내용
입어보고 처음 내뱉은 혼잣말이에요 진짜...
제가 옷 진짜 좋아하고 하체 컴플렉스가 있어서
바지 정말 많이 입고 실패하고 뭐 그러는데
이런 촉감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!
진짜 옷을 안 입은 것 같은...
가벼운건 당연하고 이걸 뭐라하지...부드럽고...챱챱하고....
아니 진짜 입어봐야해요 이런 느낌..
여름에 진짜 주구장창 입을 것 같아요
길이는 162에 숏은 짧은 감이 있어요
제가 다리 짧은 편인데...ㅎㅎㅎ
롱을 살걸 아쉽지만 ㅠㅠ
편하게 할랑할랑 잘 입을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