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키 160에 몸집이 작아서 박시한 원피스 안어울릴까봐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요.
사진도 많이 보고 후기도 다 찾아봤는데 혹시 실패해도 부담없을 가격이다 싶어서 도전했어요.
막상 받고보니 진짜 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서 이거 뭐지??? 했어요ㅋㅋ
포대자루처럼 툭 입으면 옷감 속에 푹 들어간 느낌인데도 핏이 나쁘지 않아서 신기한 옷..
뭔가 이지하면서 여유로움 풍기는 분위기 완성이에요...
엄마도 옷 뭐냐면서 뺏어입게 만드는 옷ㅎㅎ
의자에 앉으니 구김이 생기긴 하는데 또 그게 보기 싫은 구김은 아니라 여러모로 만족입니다.
블랑오브 첫구매에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 애용할 것 같아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