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처음에 입으려고 다리 넣을때는 아 이거 완전 타이즈같은데;; 이거 넘 민망하지 않으려나 했는데 막상 입으면 바지입니다. 이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
진짜 너무너무 편해요~ 약간 순간적으로 안입은 느낌이 들 정도로 편하네요~
다만 저는 체형이 치골이 좀 튀어나온 편이라 살짝 민망하긴 한데 긴 상의를 입거나 하면 될 거 같아요~ 엄청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구요! ㅎㅎ
그리고 저 종아리 알이 있는 편인데 진짜 쫫 달라붙는데 알 부각이 잘 안돼요 그게 엄청 신기...
제가 키가 작아서 바지 밑단에 주름이 져서 커버가 되는건지 ㅎㅎㅎ
그리고 쫙 달라붙고 다리를 잡아주기는 한데 얇아서 그런지 다리가 너무 날것 그대로...ㅋㅋㅋ🤣
또 얇아서 한겨울에는 조금 추울거 같은거 빼면... 너무 편해서 완전 만족합니다!!
옷장이 블랑오브 바지로 가득찼네요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