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랑에서 몇 번째 제작바지 구매하는지 모를정도로 꾸준히 잘 입고있습니다. 저는 158 이고 발목 드러나게 입는걸 좋아해서 숏/S 로 입었습니다!
컬러는 봄봄 아이보리보다 채도가 낮은 분위기있는 아이보리이고 다잉팬츠 베이지보다는 회색이 많이 빠진 화사한 느낌으로 기존 바지들과는 또다른 편안한 색상입니다.
핏은 종아리까지 짝 붙는 일자가 아니라서 확실히 무릎아래로 넉넉하니 편한 느낌입니다. 쫀쫀하게 실루엣살리고 싶을 땐 봄봄을, 실루엣은 살리면서 편안하게 입고싶을 때에는 플레이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