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랑오브에서 밴딩바지 몇 번 구매했는데 다 맘에 들어서 이번에도 믿고 구매했어요! 밴딩이 탄탄해서 자주 빨고 오래 입어도 옷이 망가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핏도 너무 예뻐요! 근데 밴딩 스키니랑 같은 사이즈로 샀는데 이번 바지는 허리가 좀 더 작게나왔는지 밥 먹으면 배가 너무 쫄려요 ㅠ ㅋㅋㅋㅋ
제키는 165인데 롱버전으로 사니 딱 예쁘게 맞아요~ 소재도 얇아서 한여름 되기 전까진 잘 입을 것 같아요! 시원한 재질이긴 한데 아무래도 허벅지까진 딱 맞게 떨어져서 할랑할랑한 핏의 슬랙스 보다는 덥게 느껴지더라구요~ 사복용, 유니폼용 총 2벌 샀는데 잘 입어질 것 같아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