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편안한 옷은 처음 산거라 컬러도 길이도 어떤걸 해야 좋을지 고르기 어려웠어요.
퍼플이 제일 예뻐보였는데 잘 소화해내지 못할까봐 민트로 도전했는데 대만족이에요.
컬러 너무 예뻐요.. 칙칙하지 않고 깨끗한 민트!
촉감도 보들보들 찰랑거려서 자꾸 입고 싶은 맛이 있어요.
자외선 걱정도 없고!
제가 딱 160이라 롱 혹시 너무 길까봐 숏했는데 롱할걸 그랬어요ㅠㅠ
발목에 달랑달랑 떨어지는 길이보단 좀더 길어야 더 예쁠 것 같아요.
포켓이 있으면 더 편하게 입기 좋겠어서 포켓버전 사러 갈게요~~
이 팬츠 너무 괜찮아서 추천추천드려요!!